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지종 법등 통리원장 한일 불교문화교류협의회 사무총장 임명식

페이지 정보

호수 173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04-03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조계종 총무원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5 08:13 조회 2,020회

본문

총지종 법등 통리원장 한일 불교문화교류협의회 사무총장 임명식

42a2299294b0a490cea24a7c18171b78_1527203572_2995.jpg
한일불교교류협 사무총장 임명장을 수여하는 회장 자승스님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회장 자승스님, 교류협)는 총지종 통리원장 법등 정사의 사무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3월 12일 오전 9시30분 조계종 총무원 4층 접견실에서 거행했다.

교류협 이사장 도산 스님 (태고종 총무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자승 스님은 신임 사무총장 법등 총지종 통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교류협 회장 자승 스님은 “최근 일본의 역사 인식 문제로 양국간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한일 양국불교계가 문제를해결 할 수있는 역활에 역량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며 한일 불교 우호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교류협 이사장 도산 스님 (태고종 총무 원장)도 “한일불교류협의회의 사무 총장에 임명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꾸준히 추진 되어온 양국간의 교류 협력을 한차원 높이는데 같이 노력 합시다.”며 임명을 축하했다.

법등 신임 교류협 사무총장은 “조속한 시일내 이사회를 개최하여 현안을 처리하고, 6월 9일부터 일본 큐슈 젠도 우지에서 열리는 제35차 한일불교 문화교류대회를 앞두고, 4월 중순 이사장 도산 스님과 함께 일본을 방문해 행사의 세부 내용을 사전 정리 할 계획입니다. 최선을 다해 교류협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며 교류협의 현안과 취임 각오를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