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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사 고 김호면 각자 장남 김한조 외환은행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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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74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05-06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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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5 06:50 조회 1,6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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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사 고 김호면 각자 장남 김한조 외환은행장 취임
선대로부터 이어온진엄염송의 공덕으로시중 은행 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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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외환은행장 김한조 각자

관성사의 오랜 교도인 고 김호면 각자의 장남인 김한조 씨가 한국 외환 은행장 에 취임했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3월 21일 제25대 외환 은행 김한조 행장의 취임식을 을지 로 본점 대강당에서 거행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외환 은행 경영진 및 본점 부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취임식에서 김한조 은행 장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새로운 외환 은행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한조 신임 외환은행장의 부친인 고 김호면 각자는 관성사 설립 초기부터 진언 염송 수행 정진을 해온 교도이다. 열반에 들 때 까지도 하루도 진언염송을 멈추지 않아 교도들의 모범이 되었다.

부친의 뒤를 이어 관성사에서 수행 정진 하는 김한조 외환은행장의 친남 매인 김한옥 보살은 “선대로부터 총지종 원정 대성사의 가르침을 받들 어 진언염송 정진으로 모든 가족이 평안하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이 성취 되는 것 같습니다.”며 김한조 외환은행장 취임은 부모님의 서원과 진언 염송 공덕이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으로 나타난 결과라 전했다.

이날 취임한 김한조 은행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연세 대학교 불어불문 학과를 졸업 하였다. 1982년 외환 은행에 입행 하여 32년 동안 외환은행 에서 근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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