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사는 교도 및 합창단이 한 달에한번함께 찬불가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 다. 만다라 합창단 지휘자 박 윤규 선생의지도하에 “오늘 은 기쁜 날”을 한 소절씩 배 우고 깊은 신심으로 열창 하 였다.

이날 찬불가 교실에 동참한 보살님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와 웃음이 가득했다. 바 쁜 일정에도 기꺼이 찬불가 강습에 나서준 박윤규 합창단 지휘자는 “정각사 교도님들의 신심으로 부르는 찬 불가는 언제나 감동으로 다가 옵니다. 최선을 다해서 쉽고 빠르게 찬불가를 배울 수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