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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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불이 사상으로 실천불교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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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87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7-02-01 신문면수 1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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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05 09:12 조회 1,9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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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사상으로 실천불교 구현"
신년하례법회 및 스승퇴임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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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사 정해년 신년하례법회

불교총지종은 1월 25일 서울 총지사에서 정해년' 신년하례법회와 퇴임스승 퇴임식을 봉행했다. 효강 종령예하와 전국의 스승과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법회는 원정기념관 하례, 효강 종령 및 승단 하례, 종령 신년 법어, 퇴임스승 퇴임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효강 종령예하는 법어를 통해 “현대는 과학문명은 발달했지만 인간성 상실로 인한 극한대립이 만연해 았는 시대”라며 “이의 치유를 위해서는 부처님의 불이사상이 절실히 요구된다” 고 설파했다. 또 종령예하는 또 “관념적이지 않고 실천하는 불교 구현을 위해 승직과 교도들이 더욱 분발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는 종조 탄신 100주년과 창 종 35주년 등 종단의 중요한 일 들이 있는 해입니다. 종단과 종도 모두는 이런 '중요한 일들을 원만하게 수행해 내는데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종령예하는 이와함께 “올 한 승단의 발전과 교도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화합과 양보의 미덕을 발휘될 때 불가사의 한 성취가 있을 것”이라고 축원 했다.

신년하례법회 직후 시각화, 법수원, 해정 스승 퇴임식과 은가사 수여식이 열렸다.시각화 스승은 퇴임사에서 “평생 교화의 길을 걸은 것에 대해 만족하며, 후배 스승님들은 중생의 행복을 위해 전심전력하길 바란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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