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사 힙창단을 사랑하시는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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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59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3-02-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유복근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만보사 통신원 유복근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1 11:56 조회 2,236회본문
먼저 법공 정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올립니다. 정사님이 만보사를 떠나신지 아주 오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번 총지종보 기사에 만보사 합창단이 다시 태어났다는 기사를 보시고, 저희 합창단에게 커다란 금일봉을 보내주셨습니다.
아주 예전 만보사에 계실 때에도 법공 정사님과 공덕성 전수님은 합창단에게 큰 관심과 사랑으로 배려를 많이 해주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합창단원들 수고한다면서 합창단 식사준비하려면 힘들어서 안 된다며, 합창 연습하는 날에는 매달 식사비를 법공 정사님과 공덕성 전수님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오랜 세월 만보사 합창단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챙겨주시는 스승님의 은혜에 저희 만보사 스승님과 단장님 그리고 단원 모두가 감동하였습니다. 또한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하나 하고 조심스럽게 고민도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부끄럽지만, 만보사 교도들은 만다라 큰 봉안불사를 하려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합창단이 다시 시작할 때 지휘자 선생님을 모시려했으나 경제적 부담 때문에 모시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만보사 묘원화 전수님이 열심히 지도해 주시는 수업으로 나름대로 부처님 전에 발표회도 가져보았습니다.
저희가 어려운 환경이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저희 마음을 잘 알고 계셨기에 법공 정사님께서는 만보사 합창단의 큰 힘이 되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법공 정사님 그리고 공덕성 전수님께 마음속 깊은 곳까지 감사함을 오래오래 간직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보사 합창단은 더 열심히 노력하여 비로자나 부처님의 법음을 전하는 가릉빈가가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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