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중학교 교직원 불자회 탄생

2013년 3월 29일 17：00 동해중학교 동해사 서원당에서 동해중학교 교직 원불자히（지도법사 법선정사）를 공식적 으로 출범하였다.

회원은 탁상달 교감선생님을 비롯 하여 하봉걸 수석교사 등 모두 14분의 선생님 들로 구성된 불교 총지종 종단 산하 최초의 교직원 불자회이다.

법선 정사는 “동해 교직원불자회는 본교의 건학 이념을 구현하고 불심을 통한 학생들의 교화는 물론, 교직원간 소통과 배려를 통한 화합과 나눔의 문화를 조직의 기치로 조직되었습니다. 특히 자기 심성 수련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가지는 

위한 일상적인 수행과 매월 격주로 신행활동 ‘및 설법을 통해 학교 발전과총지 종 교세 확장에 기 여 하고자 합니다.”며 동해중 교직원 불자회 모임의 취지를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으로“동해 중학교 교직원 불자회가 처음 시작이어서 많은 선생님과 학교 구성 원들의 참석을 이끌지 못하였으나, 앞으로 동해중학교 전 교직원이 참석할 수 있는 불자회를 만들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학교현장 에서 수업과 생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말했다.

동해중학교 어머니 독서회 출범

2013년 3월 21일 오후 아］ 동해중학교 책마루（동해중 도서관）에서 동해중 『책내음 글향기 어머니 독서회』가 출범했다.

어머니 독서회는 2003년에 개설되어 “책읽는 학교문화 만들기, 선진학교 도서관 만들기”에 앞장서, 부산시교육청 산하에 서 가장 모범적이고 우수한 어머니 독서회이다.

올해 새로 구성된 임원단으로 회장에 홍영희（3학년 고재영）학부모님, 부회장 에 김수미 （3학년 황태정）학부모님, 장미경（2학년 정성훈）학부모님, 정대숙 （1학년 김정현）학부모님, 총무이사에 이지영（2학년 손범수）학부모님이 선출 되었다.

또한 지도교사는 박미경 선생님, 자문교사는 탁상달 교감선생님이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어머니독서회는 문학인 초청 특강, 도서기증 운동, 독서 릴레이를 통한 책읽기 운동, 선진학교 및 도서관 방문을-통한 목표의식 고취 교육, 봉사 및 계몽활동, 독서 및 진로 토론회 등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가의 소통은 물론 새로운 학교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학부모 단체이다.

올해는 54명의 회원이 가입하였고, 특히 학부모회의 모든 회장단 어머 님들이 모두 참여하는 모범적 학부모 회로서 활동이 기대된다.

동해중학교 불교 어머니회（반야회） 결성

2013년 3월 25일 오후 3시 동해 책마 루와 동해중학교 동해사 서원당에서 불교 어머니회 회원（15명）, 법선정사 （재단 사무국장）, 탁상달교감, 파라미타 지도교사（김진화, 이종덕, 최성봉）, 주무교사（김재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중 반야회 （불교 어머니회）』첫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회장단 인사, 신입회원 소개 및 연간활동 안내, 학교 학사일정 안내, 기타 토의 및 건의 사항 등이 이루어 졌다.

반야회 회원들은 회장에 박진숙（3학년 김태관）학부모님, 총무는 김수미님 （3학년 황태정 ）학부모님을 추대했다.

동해 반야회 모임의 근본 취지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신행활동을 통한 심성 수련에 있다. 2013년도 불교 교리의 이해, 불교총지종 종단 수행법, 불교 유적 답사 등, 각종 행사와 사업이 내실 있게 꾸며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야회의 ‘배려와 나눔’의 부처님 가르침이 한층 더 증대되기를 기대해 본다.

지도법사 법선정사는 “총지종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해중학교가 명문 사학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불교 어머니회인 반야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불교 종립학교의 주인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총지종단 의 후원과 격려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 습니다”며 다양한 방편으로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