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교도 자녀들의 명문대 합격이 줄을 잊고 있다. 총지사 교도자녀들 뿐만이 아니라 전국사원에서 올해 입시를 맞은 교도자녀들이 서원했던 대학에 차례로 합격하고 있다.

특히 총지사 김은숙 회장의 손녀인 조여은 양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 대학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를 받았다. 평소 하루도 빠지지 않고 불공을 이어온 김은숙회장은 모든 것이 진언 불공의 덕으로 함께 동참 발원해 주신 스승님과 교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총지종에서 매일 이어지는 동참불공은 다른 이를 위한 발원 기도로 우주 법계의 법주이신 비로자나 부처님과 준제관음보살의 가지력을 받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자식을 위한 지극한 발원은 오늘도 전국의 사원에서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