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총지종 통리원 2층 반야실에서 총기41년 중앙종회 （의장 대원정사）를 개최했다. 종회의장 대원 정사의 집공으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종회의원 17명 전원과 지성 통리원장, 인선 총무부장 그리고 통리원 담당 교무들이 참석했다. 이번 종의회에서는 총기 41년추경예산안 및 총기 42년 예산안을 심의 결의하고 통과 시켰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통일음악예술제 관련 사항 보고, 신림동 수익성 건물 현황 설명했다. 또한 중앙종의회는 사무처장에 법일 정사를 선임하고 취임을 결의했다. 이에 앞서 원의회와 유지재단이사회, 사회복지 재단이사회도 개최하고 주요 사항을 심의 결의했다. 결의 사항은 10월 18일 승단에서 전 스승님들과 교도들에게 설명 공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