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인교구（교구장 법등정사）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 화진포에서 교구 회의를 봉행했다.

교구장 법등 정사를 비롯한 14명이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는 총기 41년 교구 주요 사업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주요 현안에 관해 논의 하였다.

내년에는 총지종을 대표하는 교구로 종단 주요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교구 독자적인 사업도 진행하기로 총의를 모았다.

회의 후에는 화진포 일원 주요 사찰을 방문, 참배하고 지난 일 년간 교화에 정신없이 보낸 노고를 잠시나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