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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교구 교화의 어머니 정각원 대전수 제30주기 추선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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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70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4-01-03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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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이상록 필자법명 - 필자소속 정각사 필자호칭 - 필자정보 정각사 이상록 통신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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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26 09:10 조회 1,4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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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교구 교화의 어머니 정각원 대전수 제30주기 추선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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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각원대전수

12월 28일 부산 정각사에서는 부산.경남교구의 초석을 마련하고, 교화의 문을 연 ‘정각원’ 대전수의 제30주기 추선법회가 봉행되었다.

이날 법회는 부산. 경남 교구 스승님들과 교도들이 동참, 스승님의 극락왕생을 서원했다.

‘정각원’ 대전수는 총기 원년에 정각사 주교의 소임을 맡아 교화를 시작하셨다. 총기9년에는 통리원 교정부장을 맡아 통리원 교정 업무의 기틀을 마련하고, 총기10년 부산교구장에 임명되었다. 정각원 대전수는 법신 비로바나 부처님의 진언 밀법을 전하기 위해 불철주야 수행과 교화에 매진하셨다.

스승님의 교화를 받고 수행을 이어나가는 교도와 스승들은 총지종 교화의 불꽃이 다시 한번 들불처럼 피어나가기를 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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