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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 목판 '화엄경 수창판' 일반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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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89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7-04-02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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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07 05:30 조회 1,9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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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 목판 '화엄경 수창판' 일반 최초 공개

고려 초조대장경 판본으로 추정되는 현존 가장 오래된 목판인 ‘화엄경 수창판’이 일반에 최초로 공개된다. ‘80화엄경 변상’ ‘대각국사 문집’ ‘불설예수시왕경’등 국보 206호 진본과 ‘역대왕조년표’ ‘불정심다라니’ 등 보물 734호 진본을 포함, 모두 36점이 함께 선보인다. 합천 해인사 성보박물관(관장 본해)이 4월 1일부터 시작하는 목판특별전 ‘유일'을통해서다.

해인사 성보박물관은 이번 특별전과 함께 최초로 공개되는‘통일신라 묘길상탑 은제사리병’ 을 불교공예실에 단독 전시한다. 불교조각실에서는 통일신라기 해인사 출토 소탑편도 최초 공개하는 ‘특별전 속의 특별전’ 도 함께 진행된다.

또 지난해 작고한 세계적 비디오아트의 창시자 & 백남준 선생의 유작인 ‘팔만대장경(부재 : 해인사 판타지)’과 고려대 진영선 교수의 프레스코 벽화 ‘시간의 연상’ 도 박물관 2층의 ‘백남 준관’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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