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지종 집행부에 듣는다(4)- 사회부

페이지 정보

호수 92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7-07-0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13 06:17 조회 2,231회

본문

총지종 집행부에 듣는다(4)- 사회부

b4b3b43555e52a06b03818dc92f0b89a_1528838219_1771.jpg
인선 정사

▶ 앞으로 어떻게 사회부장직을 수행해 나가실지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지방사원에 근무하는 관계로 주어진 소임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방에서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꼐획하고 연구해서 종무행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사회부장 임기동안의 계획 을설명해 주십시오.

타종단과 차별화된 사회사업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서 시행될 수 있도록 하고 대외적 행사에는 적극적으로 참여 해서 종단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 사회부에서 하는 일을 짤 막하게 소개해 주세요.

사회, 문화, 국제국 3국이 사회사업, 문화국은 문화단체, 교육기관, 타종단과의 교류, 국제국은 불교나라와의 교류 및 국제대회행사에 관계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사회부장직을 수행하다 보면 여러 난제에도 직면하실 경우가 있을 텐데,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시겠습니까?

일 자체의 어려움보다 일에 관계된 사람의 견해가 다를 경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종무수행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대화로 풀어 나간다면 결코 어려운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종단 발전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며, 해결방안은 무엇인지요?

승직자와 교도들의 침체된 마음에 희망과 의욕을 줄 수 있는 불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시급한 것은 양로원, 명부전, 서원당, 외부인을 위한 숙박시설 등이 있는 기도도량건립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기도도량이 있어야 승직자도 교화하다가 심신이 지치면 재충전 할 수 있고 교도들도 꼭 이루고자 하는 서원이 있으면 숙식을 하면서 기도에 매진 할 수 있으며 교도가 열반한 후에도 총지종의 천도의식으로 불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불사는 최소 5년 이상은 걸리는 불사이므로 지금 이라도 계획을 세워서 계획대로 실천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종단과 불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여야 하겠습니다. 종단의 승직자와 종무원은 사명감을 가지고 종단의 교세발전과 교도들이 건의하는 것은 빠른 시일 안에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교도들은 종단을 믿고 일상생활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는 수행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