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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한마음 청소년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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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5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08-05 신문면수 6면 카테고리 특집화보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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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배공주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에버랜드 배공주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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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31 06:22 조회 1,6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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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한마음 청소년 수련회
떠나자, 버리자, 그리고 나를 찾자

불교총지종은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7월 수일부터 7월 27일까지 용인 에버랜드에서 한마음 청소년 수련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청소년 인성향상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나를 찾는 여행’에 참가한 240여명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총지종 통리원장 법등 정사와 집행부, 정각사 법상, 정사와 동해중학교 김재근 선생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제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수련회의 막을 올렸다.

통리원장 법등 정사는 대회사를 통해 “시작이 즐거우면 끝도 즐거운 법입니다. 즐거운 수련법회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먼저 행하고 더욱 적극적이며 모든 일에 앞장서는 자세로 수련법회에 임해 주시기를 서원합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수련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첫날은 입제식 이후 케리비안베이에서 물놀이로 한 여름의더위를 식히고 잠자리에 들었다.

둘째날에는 “우리도 모르는 나쁜 습관” 이라는 주제로 한성대학교 행정대학원 오유경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컴퓨터 게임과 스마트 폰에 중독되어 스 있다는 사실을 학인 하는 방법과 그 예방법에 대해 다양한 실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어 이번 수련회의 하이라이트인 "참나를 찾는 여행" 후기 발표 순서를 가졌다.

총19개 팀이 참가한 발표는 총지종 중앙교육원장 화령 정사. 총무부장 인선 정사. 재무부장 우인 정사. 교정부장 원당 정사, 정각사 법상 정사가 심사를 맡았다.

다양한 프로젝트 기법을 사용하여 자신들의 여행을 발표했다. 아마도 우리 부모님들이 이 장면을 봤을 때, 부모님들의 학창 시절과는 달리 발전된 IT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청소년들의 실력에 놀랐을 것이다. 심사를 맡은 총지공 중앙교육원장 화령정사는 발표기술. 내용, 내용 구성 등을 꼼꼼히 평가하여 심사했습니다. 그러나 우열의 가리기 보다는 협동심과 인성 개선의 향상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며 심사의 총평을 말행다.

영예의 대상은 ANG(발표자 : 동해중 최재준 군) 팀이 차지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바쁘고 정신없이 짜여진 일정 속에 진행된 아번 수련회가 아무런 사고 없이 마치게 된 것은 교도여러분의 성원과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피로 이룰 수 있었다. 내년에는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동참 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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