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 의 회 사무총장이 자 관음종 총무원장인 홍파 스님이 7월 30일 총지종 통리원을 예방하였다. 홍파 스님은 효강 종령께 인사를 올리고, 종단협의회와 한일 불교문화교류협의회에 적극 동참 협력해 주시는 효강 종령 예하께 감사를 드렸다.

종령 예하는 “종단협 발전과 한일불교협의회 초창기에 헌신적인 활동을 하셔, 오늘의 발전을 이룬 흥파스님의 원력은 우리 불교 종단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효강 종령 예하와 홍파스님, 통리원장 법등 정사는 약 30 여 분간 불교계 현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공통 사항에 대해서는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