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립 동해 중학교 （교장 장재계 ） 불교어머니회（회장 박진숙, 총무 김수미）는 6월 15일 경주 남산 불교유적  순례를 다녀왔다. 어머니회 회장 박진숙（3-2 김태관 모）, 총무 김수미 （3-3 황태정 모） 및 회원 30여 명과 탁상달 교감, 하봉걸 수석교사, 법선 정교 등이 동참했다.

이날 불교유적 순례는 칠불암, 신선암, 보리사 등 천 년을 넘게 이어온 불교-유적을 통해 부처님의 진리와 신라인의 원력을 확인했다.

불교어머니회 박진숙. 회장은 “학부모님들과 함께 부처님의 유적을 찾아 떠나는 순례길을 통해 많은 사람이 부처님의 진리가 충만한 세상에 살기를 서원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지 순례를 통해 상호 간의 우애를 다지고 학교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라며 순례의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