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례대표 김장실 국회의원이 6월 29일 총지종 통리원을 방문했다. 김장실의원은  지성 통리원장과 환담을 통해 새로 출범하는 제19대 국회에서 종교법인 활성화 지원을 위한 총지종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적극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로 했다. 지성 통리원장은 “제19대 국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불교와 전통문화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며 이번 국회가 불교발전을 위한 다양한 법안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장실의원은 경남 남해 출신으로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문화관광부 종무실장, 문화체육부 제1차관을 역임하고 새누리당 비례 대표로 국회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