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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BBS) 공영 미디어랩 제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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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54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09-05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교계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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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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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6 06:29 조회 2,3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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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BBS) 공영 미디어랩 제외 위기
-불교방송 임직원 및 교계 단체 정부의 편향적 미디어 정책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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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의 미디어렙법 후속 조치가 종교 편향 정책이라는 불교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BBS 불교방송의 임직원들과 불교단체 관계자들이 불교방송의 공영 미디어렙 지정을 위한 실력행사에 돌입했다.

방송 실무자를 제외한 BBS 불교방송 임직원과 불교단체 관계자 150여명은 8월 20일 아침 8시 서울 광화문 방송통신위원회 청사 앞에서 BBS 불교방송의 공영 미디어렙 지정을 위한 정진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정진 실천대회에서는 방통위의 초헌법적인 미디어 시장 생태계 교란 정책을 비판하고 불교방송이 공영미디어렙에 편입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가 발표됐다. 이와 함께 경과보고와 구호제창, 조계종 중앙종회 종교차별특위 위원장 주경스님 등 불교계 스님과 단체 관계자들의 지지발언 등도 함께 진행돼 잘못된 미디어 정책을 바로잡기 위한 범불교계 차원의 강한의지를 표명했다.

불교방송 임직원 일동은 8월 20일 발표된 성명서를 이계철 방통위 위원장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 릴레이 형태의 시위로 편향적 미디어정책을 규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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