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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15대 하반기 종회의장에 향적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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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56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11-07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교계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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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2 09:21 조회 1,8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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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15대 하반기 종회의장에 향적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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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개원한 제192차 조계종 정기 중앙종회는 제15대 하반기를 이끌 종회의장에 향적 스님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향적 스님은 “원활한 의정활동과 입법발의를 돕고 종단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며 "앞으로 종단의 입법기관인 종회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종법 재개정은 종단 100년 대계와 종도 권익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런 일은 의장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의원 스님들의 협조와 조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향적스님은 종회의원 4선 의원으로〈해인〉지 초대편집장과 조계종 교육부장, 불교신문사 사장과 선본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 능인학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 수석부의장에 정묵 스님을, 차석부의장에 법안 스님을 선출했다.

사무처장에는 경우 스님이 유임됐다.

조계종 종회는 정기 감사와 하반기 상임분과위 구성을 위해 정회했으며, 11월 6일 속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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