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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42년 ‘신규스승 법의 및 금가사 수여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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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2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05-06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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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장동욱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통리원 장동욱 계장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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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31 11:38 조회 2,0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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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42년 ‘신규스승 법의 및 금가사 수여식’ 봉행
신임 정사에 도우(경현철), 혜광(박종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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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42년 ‘신규스승 법의 및’금가사 수여식’이 4월26일 서울 총지사에서 봉행되었다.

효강 종령 예하를 모시고 봉행된 수여식에서 도우(경현철), 혜광(박종한)시무가 신규스승으로 임용되었다. 

이어 효강 종령 예하께서 법의와 금가사 및 행위승서를 수여하였다. 인선 지성 통리원장 직무대행은 신규스승들에게 사령장 수여하고 각 각의 소임을 명했다.

도우정사는 입사 선서를 통해 계법을 준수하고, 스승을 공경하며 교법과 국법을 엄수하고, 또한 보살의 행원으로 삼센 중에 중생제도를 버리지 않고, 이를 위해 어떠한 고난이라로 달게 받고 이를 극복하겠다고 엄숙히 선서 했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를 통해 “총지종에 새 정사들이 임용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신규 정사들은 지금까지의 모든 행은 버리고, 환골탈태하여 중생교화에 앞장서 주십시오”라고 신규 스승님들께 설 하셨다.

이날 수여식은 제81회 춘계강공기간으로 효강 종정 예하 및 전국의 스승, 교도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도우정사는 영천 단음사로오 혜광정사로 총지사로 그 교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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