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를 맞는 불교언론문화상 시상식이 12월 5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금강신문 남동우 기자는 〈장인을 찾아서〉라는 기획특집 기사로 신문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는 KBS-1TV〈히말라야에서 부처를만나다〉가 선정됐다.

신문부문 우수상에는 현대불교신문 편집국〈불교는 서원의 종교-함께 행복합시다〉가 선정됐다.

불교언론인상에는 최정희 현대불교신문 편집이사, TV부문 최우수상에는 아리랑TV의 , 우수상에는 SBS 힐링캠프의〈법륜스님 편〉,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에는 부산불교방송의 〈힐링, 나를 바라봅니다〉, 우수상에는 국악방송의〈천년소리 풍경〉, 특별상 인물 부문에는 용정운 홈페이지 부다일러스트〈회향〉운영자, 특별상 작품부문에는 MBC 드라마〈무신〉, 김갑식 동아일보 기자의〈송월주 회고록〉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