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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생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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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89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7-04-02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생활상식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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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07 05:54 조회 2,3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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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쌀로 맛있게 밥 짓기

쌀을 씻어 약 2시간 정도 채에 받쳐 물기를 뺀다. 그런 다음 밥솥에 씻은 쌀과 물을 넣고 마지막에 맛술을 넣는다. (비율은 쌀 2홉에 맛술 1작은 술 정도) 맛술의 다양한 맛 성분이 묵은 쌀의 냄새를 제거하므로 맛있는 밥이 된다.

▶말린 재료를 빨리 불리기

미역이나 말린 표고버섯 등을 빨리 불리고 싶을 때는 설탕을 이용한다. 말린 재료에 설탕을 약간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면 된다. 그냥 물에 담그면 20〜30분 걸리지만 이렇게 하면 단 5분 만에 완성된다.

▶ 해동 새우의 비린내를 제거하려면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던 새우나 오징어, 문어 등을 해동할 때 나는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할 때는 녹말가루를 이용한다. 재료를 녹이기 전에 녹말가루를 뿌리고 물로 씻어내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 롤 샌드위치 보기 좋게 만들기

예쁜 모양으로 말기 어려운 롤 샌드위치를 만들 때는 물에 살짝 적신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아래와 같은 순서로 만들면 샌드위치의 속이 잘 뭉쳐져 키친타월을 떼어 내어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먹기 좋게 자르기도 편리하다.

1,키친타월 1 장을 분무기로 가볍게 적신다.

2,그 위에 빵을 올려놓고 좋아 하는 재료를 얹은 다음 김밥처럼 앞에서 부터 만다.

3,빵에 재료의 맛이 배어들고 모양이 잡히도록 키친타월을 만 상태로 잠시 둔다.

▶ 우엉의 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우엉은 표면에 흙이 묻어 있는 것이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 으나, 흙을 씻어내고 껍질을 벗기 기가 번거롭다. 이 때는 꼬깃꼬깃 구긴 알루 미늄 포일로 우엉을 위에서 아래로 긁어주면 흙와 껍질 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 삶은 메추리알을 쉽게 까는 방법

메추리알은 계란보다 단단하고 크기가 작아서 껍질을 벗기기 어렵다. 이럴 때는 삶은 메추리알을 투명한 병에 넣고 뚜껑을 덮고 내부를 보며 흔들면 껍질에 금이 가서 쉽게 벗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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