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국립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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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64호 발행인 법등[구창회] 발간일 2013-07-02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국립현충원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5-31 08:32 조회 2,153회본문
호국보훈의 달, 국립현충원 참배
총지종 서울 - 경인교구 스승 및 종무원 일동 참배
총지종 서울 - 경인교구 스승 및 종무원 일동 참배
6.25동란 희생자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불사(국립현충원)
법등 통리원장, 인선 총무부장, 우인 재무부장, 원당 교정부장 등 통리원 집행부와 법우 서울. 경인교구장을 비롯한 스승 및 종무원 30여명이 참배에 동참했다.
참배단을 대표해 법등 통리원장은 국립현충원 충혼탑 호국 영령 위패 전에 훈향정 공하고 헌화하였다. 이어 총지종 전통 의궤를 따라 추모 불공을 올렸다. ” 호국 영령 및 6.25 동란 희생자 극락왕생성불"로 서원 사항을 염송하고 종단의 49일 진호국가불사와 함께 국가의 존립과 안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불공을 마친 후 참배단은 국립현충원 관리직원의 안내로 충혼탑 내부의 무명용사 탑과 위패 단을 참배했다. 63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지만,전쟁의 상처는 아직도 계속 되고 있었다.
통리원장법등 정사는 "총지종의 전통의궤이자 불공법인 하반기 진호국가불사 중에 6.25 동란 기념일을 맞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 깊은 일이 라 생각합니다.’’라며 호국영령들의 극락왕생을 비로자나 부처님 전 서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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