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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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불교적 인성을 바탕으로 명문으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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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55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10-1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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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기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부산 동해중학교 김종열기 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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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5 06:33 조회 1,8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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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적 인성을 바탕으로 명문으로 재도약
-제45주년 종립 동해중학교개교기념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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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립 관음학사 동해중학교 개교45주년 기념식이 9월 21일 해오름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관음학사 이사장 지성통리원장과 수현 부산.경남 교구장, 도현 마산 운천사 주교, 덕광 울산 실보사 주교, 정각사 법상정사, 법선 학교법인 사무국장 및 재학생 학부모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근속교사 표창과 총지종 장학금 수여식이 이어졌다. 근속교사 표창에는 30년을 맞는 임종옥 교사, 한문술 교사, 남영옥 교사 그리고 20년을 맟은 김영생 교사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총지종 장학금은 2학년 서재효 외 5명에게 전달되었다. 장재계 교장 선생님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명문 동해중학교는 훌륭한 선배들의 피 땀어린 노력으로 이루어진것입니다. 부산 최고의 명문 동해중학교가 전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학생, 교직원이 함께 노력하자.”며 전통을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관음학사 이사장 지성통리원장은 축사에서 “총지종은 생활 불교의 실천을 통해, 전인적 불교 인성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불교적 인재 양성은 건전한 정신과 인격을 도야하며, 국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배출하여 부산시내에서 가장 우수한 학교로 발전시켜 가야 하겠습니다.”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가 제창을 끝으로 1부 기념식을 마치고, 2부에서는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졌다. 종립 관음학사 동해중학교는 1967년 개교해 이진복 동래구 국회의원, 조현오 전 경찰청장 등 16,966명의 휼륭한 인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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