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관음종 직할 철원 선계사 낙성

페이지 정보

호수 155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10-11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교계 종합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5 06:30 조회 1,890회

본문

관음종 직할 철원 선계사 낙성
“건평 6000평 300명 동시 수련토록”
42a2299294b0a490cea24a7c18171b78_1528147812_4222.jpg

관음종이 오랜 숙원이었던 수행도량, 기도도 량인 직할사찰 철원 선계사 낙성법회를 9월 23 일(음8.8) 봉행했다.

사부대중 1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 날 낙성법회는 1부 본존불 및 4보살 점안 봉불 식, 2부 낙성법회순으로 진행됐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2번지에 위치 한 관음종 선계사는 1만여평의 부지에 대웅보 전을 비롯한 만세루, 선방, 삼성각, 교육 수련시 설, 회의실등 건평 6000평의 20여동의 건물을 갖추고 있으며, 60개 방사가 있어 동시에 300 명 이상이 수행할 수 있는 수련공간을 갖추고 있다.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은 초대주지에 도 현스님(총무원 교무부장)을 임명하고, 가람불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홍파스님은 법어에서 “철원 복계산에 대불보 전 조성하고 점안하니 새로운 부처님인연 복전 이 될 것이다. 우리 종단도 대내외에 자랑할 만 한 가람을 소유하게 되었고, 자긍심을 갖을 수 있게 되었다”며 “선계사는 앞으로 종단 스님들 의 복지 수행도량, 신도들의 기도토량으로서 역 할을 충실해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계사는 1968년 경진 대종사가 1968년 용문산 기슭에 용승사를 창건후 1971년 동대문 구 답신리로 이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