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지종 하반기 49일 불공 7월 15일 회향

페이지 정보

호수 152호 발행인 지성[이기식] 발간일 2012-07-04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06 07:47 조회 1,951회

본문

총지종 하반기 49일 불공 7월 15일 회향
7월16일 『호국안민기원대법회』 각 교구별 봉행
02772180a6d25ec8d69d29e244790bc4_1528238854_8159.jpg

불교총지종의 전통적인 수행법인 하반기 불공이 오는 7월 15일 회향한다. 지난 5월 28일부터 총본산 총지사를 비롯한 전국의 서원당에서 “호국안민과 조상 영식 천도를 위한 기도”로 봉행되었다. 효강 종령 예하는 하반기 49일 불공 회향 과  호국안민기원법회 법어를 통해 “육신의 고통, 경제적 고통 속에 신음하는 수많은 중생들을 살릴 수 있는 참 대승의 방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의 이 법회를 통 하여 이 사회의 모든 무명 중생들의 고통을 생각하고 그들의 은혜를 생각해야 합니다.” 며 모든 중생의 해탈을 위한 서원을 세우기 를 서원했다. 총지종의 진호국가불사(鎭護國家佛事) 는 ‘외적의 침입이나 환란으로부터 나라를 보호하기 위해 행하는 불공’이다. 그 발원

은 삼국시대부터이며 종조 원정 대성사는 “수호국계주다라니경”을 근거로 1975년 진 호국가불사 의궤와 “옴훔야호사”진언을 제 정했다. 총기 20년(1991년) 당시 록정 종령 은 상반기 49일 불공은 ‘자녀 잘되기 서원 불공’, 하반기 49일은 ‘현재 부모에 효순하 고 선망부모 해탈 서원불공’으로 제정했다. 하반기 49일 불공 회향 다음날인 7월 16 일에는 각 교구별로 ‘호국안민기원대법회’ 가 봉행된다. 호국안민과 선영에 대한 서원 으로 봉행되는 이법회는 부지불식간에 지 어온 과보를 소멸시키는 자기실천법도 포 함되어 있다. 서울.경인 교구는 충남 태안 에서, 부산.경남 교구는 경남 하동, 대구.경 북 교구는 각 사원별로, 충청.전라 교구는 경남 함양에서 각각 봉행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