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사 이옥희 보살이 몽고로 미용 자원봉사를 다녀왔다. 8월 6일부터 12일까지 화성시자원봉사센타의 해외봉사프로그램에 동참, 몽고의 오지인 비양천더말리시(市)에서 미용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지인 비양천더 말리시(市)는 수도 울란 바트로에서 서북쪽으로 자동차로 1시간 30분이나 떨어진 오지 마을이다. 총 가구수는 250여 가구로 이옥희 보살은 이곳 주민 150명에게 미용봉사를 했다. 이옥희 보살은 평소에도 부처님의 자비 보시행을 실천하고자 총지사 교도들을 위한 미용자원 봉사를 매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연이 닿는 곳 어디라도 자원봉사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