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지 종 관성사 김 한상（사진） 교도가 지 난 11월 21 일 경희대 학교 부총장으로 임명되어 진언행자가족 들에게 경사스러운 선물을 안겨 주었다.

김한상 교도는 경희대학교 인 문학부 스페인어학과 교수로 기 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면서 수원 캠퍼스 이름을 ‘국제캠퍼스’로 바꾸고 신입생 전원이 기숙사에 서 생활하며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과외공부를 받도록 하는 인터존 설치로 정규 수업과 별 도로 교수의 지도 아래 대학원 생이 후배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멘토링’ 인성 - 리더십 함양을 위한 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 램을 마련하는 등 학교발전에 공헌하여 왔다.

김한상 교도는 관성사에서 지 심으로 수행하고 있는 김호면 각 자와 현정원 보살의 둘째 아들로 수행정진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