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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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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98호 발행인 발간일 2008-01-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 상식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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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6 13:35 조회 3,4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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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가 막힐 때는 쑥을

코감기에 걸렸을 때 우선 코가 막히는 것이 제일 갑갑한 일이다. 이 때는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 멍에 잠시 끼워보면 거짓말 같이 막혔던 코가 탁트인다. 특히 아이 들은 코감기에 코가 막히면 호흡 곤란이 일어날 수 도 있으므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좋다.

* 자물쇠의 작동을 부드럽게 하 려면

빡빡한 자물쇠에 기름을 치면 잠깐 동안은 잘 열리지만 얼마 못 가서 아주 못쓰게 되는 경우가 있 다. 따라서 기름을 치기보다는 연 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통 안에 조금 집어넣고 몇 번 잠 갔다 열었다 하면 작동이 부드러 워지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 구충제는 보약

쉽게 구할 수 있고 일 년에 한 두 번 먹기만 하면 틀림없이 효과 를 보는 구충제는 산삼,. 녹용보다 도 더 좋은 보약이다. 몸 속에서 영양분을 빨아 먹고 병을 일으키 는 기생충을 그대로 둔 채 다른 보약을 먹는 것은 아무 소용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 못질을 편하게 하려면

손 끝에 잡히지. 않는 작은 못을 박을 때에는 못을 두꺼운 종이에 : 먼저 끼운 다음 박으면 편리하다. 또한 큰 못이라도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박으려면 두꺼운 종이 에 못을 먼저 끼우고 못을 일단 조금 박은 다음 종이를 빼고 박으 면 쉽게 못질을 할 수 있다.

* 탈모증에는 생강즙을

하루에 50~60 올 정도 머리털 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지』 만 그보다 더 많이 빠지면 탈모 현상으로 보지 않을 수 없다. 탈모 방지에는 여러 가지 특효약이 나 와 있지만 민간 요법으로서는 생 강을 갈아 물에 묽게 탄 것을 머 리카락 밑에 바르면 큰 효과가 있 다고 알려져 있다.

* 감기에 대한 민간요법

감기에 대한 민간 요법으로 마 늘이 효용성이 높다. 즉 마늘을 석 쇠에 구워서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먹고 난 다음에는 땅 콩을 몇 알 먹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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