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보에 대한 전국 교도들 의 참여를 높이고 양적 질적 향 상을 위한 종보통신원 발대식이 12월 11일 서울 통리원에서 거행 됐다. 총무부장 경원 정사의 집 전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개식 사와 유가삼밀, 위촉장 수여, 사 원별 통신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원송 통리원장은 “종보가 발행 된 지는 오래 됐지만 아직까지 는 태동하는 시기에 있다”며 “전 종보가 종단의 여론 수 렴과 종단 화합단결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있도록 노력해 달 라”고 당부했다.

종보통신원 회장으로 위촉된 총지사 이인성 각자는 “그동안 종보 편집팀 일원으로 많은 것 을 경험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전국의 각지의 교도 여러분과 함께 내실있는 종보를 꾸려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발대식후 열린 2부행사에선 종 보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발 의와 다과회가 열렸다. 종보통신 원 총무 최해선 보살은 “종보 편집팀활동으로 신심이 증장되고 교도간 결속도 좋아졌다"며 "앞으로 체계가 잡히는 대로 춘.추계 워크샵을 비롯해 향후 다양한 활동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종보통신원들은 종보 모니터링과 아이디어 개진, 각 지역 소식기사 작성과 제보, 소속교구 교도 신행담과 미담 등의 각종 뉴스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