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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생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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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96호 발행인 우승 발간일 2007-11-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생활상식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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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18 09:39 조회 1,2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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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맛있게 끓이려면

카레를 너무 많이 끓였다가 남 을 경우에 다음 날 뻑뻑해진 카레에 물을 부어 다시 끓이는 경우가 있다. 이 때에는 물 대신 우유를 넣어 끓이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다. 또한 카레는 오래 끓일수록 맛이 좋다.


생선의 비린내 없애기

시장에서 살 때는 비린내가 안 나던 싱싱한 생선도 집에 갖고 와 보면 비린내가 풍기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바닷물 짜기 정도의 소금물을 만들어 (물 1리터에 약 20 〜 30 그람 정도의 소금을 넣음) 약 15분 가량 담가 두면 비린내는 싹 없어진다.


조개 속의 모래 빼기

조개는 요리하기 한 두 시간 전에 반드시 소금 간을 약간 한 물에 담가 두는데, 이 때 놋수저나 칼 같은 쇠붙이를 함께 넣어 둔다. 그러면 조개는 속에 품고 있던 흙 이나 모래를 모두 뱉어 놓으므로 깨끗한 조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오븐의 냄새 제거

전자레인지나 오븐을 세제로 청소하면 세제의 냄새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귤 껍질을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넣고 가열힌다.


전기 주전자의 안전한 사용

전기 주전자는 땅바닥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통째로 물 에 담그지 말아야 한다. 밑판 부위 가 물에 젖으면 누전이나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언제나 건조한 상태로 두어야 한다.


 보온 밥통의 관리

보온 밥통의 내부 온도가 75도씨 이상이므로 따뜻한 곳에 놓아야 취사나 보온시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밥솥의 내부에 이물질이 있거나 밥솥의 내통이 변형되면 가열판과 열전도가 잘 되지 않아 전기를 낭비하게 된다.


 냉장고 사용

실내 온도가 30도를 넘을 때 냉장고의 문을 열어 놓으면 냉장고 안의 온도가 10 초마다 1도씩 올라 간다. 그러므로 물건 수납에 1 분이 걸렸다고 하면 냉장고 속의 온도는 수납하는 사이에 6도 가량 올라가므로 전기의 낭비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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