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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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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97호 발행인 발간일 2007-12-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 상식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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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20-02-16 11:30 조회 2,2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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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색다르게 즐기려면

커피에 약간을 소금을 첨가하면 커피 맛이 달라진다. 자신의 취향 에 맞추어 커피에 설탕이나 프림 을 탄 후 소금을 손가락으로 살짝 집을 정도로 약간만 커피에 넣어 주면 평상시에 마시던 커피와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 우유를 가열하면 효능이 어떻 게 될까요?

우 우유를 가지고 빵을 굽기도 하 고 죽을 쑤기도 하는데, 이렇게 우 유를 가열해도 효능에 변화가 없 을까? 우유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가열하면 일부 변성되면서 오히려 소화가 잘되는 형태로 변한다. 또 칼슘과 비타민 82는 열에는 별다 른 변화가 없다. 다만 비타민 32 는 빛을 받으면 산화되어 파괴되 기 때문에 빛에 노출을 적게 하는 것이 이롭다.

* 당근을 요리할 때 유의 사항

당근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요소가 들어있어 오이와 같은 다 른 채소와 함께 섞어서 요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따로 양념한 후에 섞거나, 열을 가하면 효소가 파괴 되므로 살짝 익혀서 요리에 사용 하는 것이 좋다. 또 당근의 비타민 쇼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기름에 살짝 볶으면 흡수가 잘 된다.

* 달걀 반숙 손쉽게 만들기

달걀 반숙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어느 정도 삶아야 반숙이 잘 될까? 쉽게 반숙을 만들고 싶 으면 물을 팔팔 끓인 후 달걀을 넣고 불을 끄고 6분 정도 지나면 훌륭한 반숙이 된다.

* 해동한 고기를 다시 냉동하면

일반적인 가정용 냉장고로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조리 방법 이다. 육즙도 수분이기 때문에 얼 면 부피가 커지고 고기 세포도 커진다. 이것을 다시 냉동하게 되면 수분과 영양분이 유출된다. 급속 냉동이 안 되는 가정용 냉장고로 서는 이 과정을 한 번만 거쳐도 영양분과 수분은 빠져 나가고 퍼 석퍼석한 육질로 변한다.

* 고기의 누린내 없애기

고기를 잴 때나 양념할 때 계피 가루를 넣으면 고기 특유의 냄새 가 쏙 빠져 맛있는 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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