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시법사 만다라 불사 봉행

페이지 정보

호수 102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8-05-05 신문면수 2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19 10:05 조회 1,677회

본문

시법사 만다라 불사 봉행
“만다라 통해 신심 증장, 용맹정 진 하길”

1733da2e096fa81c126d47571505f023_1529370337_4657.jpg
부평 시법사 만다라 불사가 410일 봉행됐다 



지난 해 춘계강공회에서 전국사원 만다라 봉안불사를 발표한 이후 각 사 원별로 만다라 봉안불사가 봉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평 시법사(주교: 환수원)가 4월 10일 만다라 불사를 봉행했다.

서울 경인교구 스승과 교도들이 동 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불사에서 효강 한미옥 종령 예하는 “새 봄에 꽃이 피고 지는 것이 모두 부처님의 설법”이라며 “매 사에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진수행해 가노라면 세상의 어둠은 사라지고 부처님의 만다라 세상이 구 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령 예하는 이와함께 “육자대명왕 본존과 태장계, 금강계 양부만다라를 통해 신심을 발하고 정진할 때 부처님의 가지력이 함 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송 통리원장은 “대일경에는 하루 한 번 만다라를 친견하면 숙세 죄업을 소멸할 수 있다고 설해져 있다”며 “정 교하고 아름답게 조성된 만다라가 교 도 여러분의 수행이 증장되길 바란다” 고말했다.

총지종 총무부장 경원 정사의 집공 으로 진행된 이날 불사에는 사감원장 지성 정사, 재무부장 시정 정사, 서울 경인 신정회 김은숙 회장, 이인성 종 보통신원 회장, 시법사 이정숙 전 신 정회장, 노진숙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