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기 45년(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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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5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0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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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3 10:28 조회 2,206회본문
신년하례법회 및 기로스승 진원식
총기45년 병신년 신년하례법회가 총기 45년(2016년)1월14일 오후 1시 총본산 서울 총지사에서 열렸다. 이날 법회는 효강 종령을 비롯 법등 통 리원장과 종단 집행부를 비롯한 각 사원 의 주교, 기로스승 및 교도들이 동참 했 다. 인선 총무부장의 집공으로 열린 법회 는 원정기념관 참배를 시작으로 헌화, 승 단 하례, 교도일동 하례의 순으로 진행되 었다. 효강 종령은 법어에서 “올해는 원숭이 의 해입니다. 원숭이는 그 몸집이 날래고, 친화력이 좋은 동물입니다. 원숭이처럼 활기찬 한해가 되기를 서원합니다.
오늘 날 세상은 인간의 지나친 이기심으로 도 덕이 붕괴되고, 자연을 훼손하여 위기에 직면하였습니다. 모두가 이기심을 버리고 삼평등의 자비심을 발현 할 때입니다. 진 언 수행으로 즉신성불의 대도를 이루시 고 가정마다 비로자나 부처님의 자비광 명이 두루 비치시기를 서원합니다.”며 병 신년 새해 다짐을 설했다. 법등 통리원장은 “새해 불공을 용맹 정 진으로 마치신 스승과 교도의 노고에 감 사드립니다. 우리 종단이 올해로 총기45 년을 맞았습니다. 전 종도들이 합심하여 창종50주년 더 나아가 창종100주년을 준 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병 신년에도 서원하신 모든 계획들이 원만 히 이루저지시기를 서원합니다.”며 인사 말을 했다. 신년하례법회 후에는 기로스승 진원식 이 이어졌다. 이번에 기로스승으로 진원 된 인천 지인사 지성 정사는 효강 총령에 게 가사를 반납하고, 새로이 기로스승 금 가사를 수여 받았다. 효강 종령은 법어를 통해 “그동안 어려 운 환경 속에서도 종조님의 가르침을 실 천하고, 수행정진과 교화에 매진하신 지 성 정사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며 새로 진원한 지성 정사의 노고를 치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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