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지종 청소년 수련법회 회향

페이지 정보

호수 105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8-08-04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0 05:27 조회 2,618회

본문

총지종 청소년 수련법회 회향
“올바른 가치관 정립 계기”

2d8a22fcdd8c5115e7fd8ffc38391f91_1529440038_1169.jpg
 


총지종은 7월 28일부터 8월 1 일까지 2차에 걸쳐 경남 남해 한 려유스호스텔에서 여름 청소년 수련법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8회차인 이번 수련법 회에선 종단선하 전국 각 사원 의 어린이와 청소년, 종립 동해 중학교 학생, 교도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가해 성황 을 이뤘다. 수행과 공동체 교육, 자연탐방 활동 등의 쥬제별 프 로그램으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선 입제식과 종단소개를 비롯해 모듬 활동, ‘옴마니반메훔’ 사 경, 조석 정송, 염주만들기, 바다 래프팅, 장기자랑, 등이 다양하 게 실시됐다.

원송 통리원장은 입제식에서 “수련법회에 동참한 어린이 청 소년 여러분은 어느 누구보다도 방학을 보람있게 보내는 것”이 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 는 이 시간이 여러분들이 성장 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겻”이 라고 말했다.

총무부장'경원 정사는 회향식 에서 “이번 수련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모두 부처님과의 인연공덕이 많은 것 이라며 “부처 님 가르침대로 베풀고, 참고, 지 혜로운 생활을 해야한다”고 당 부했다.

이번 수련회 최연소 참가자인 대구 개천사 박재성 어린이는 “형과 누나들이-잘 대해줘서 힘 들지 않았고 바닷가 보트놀이가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종단의 한 실무자는 “이번 수 련법회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총지인으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긍정적 사고 방식과 화합 단결 정신을 함양하는 좋 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언 급했다. (관련화보 12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