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송)은 지난 28일'‘ 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중국 쓰촨성과 싸이클론으로 재앙을 입은 미얀마에피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총지종 복지재단은 “중국과 미 얀가에 피해복구 지원금을 전달 한 것은 차별없는 동체대비의 정신을 구현하는 것,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비록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지 만 불법의 세계에서 비추어 볼 때 자연과 인간은 하나인 상호 의존적인 관계로 자연과 인간을 존중하고 보살펴야 한다.”고 밝 혔다.

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은 향후 ,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 불우한 교도들을 지속적으로 지 원하고, 노인과 여성, 어린이 복 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 강구, 국제복지사업으로 자연재해 및 인재로 피해를 당한 국가를 지 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