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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망 조상불공 원만 회향과 국가 안위를 위한 불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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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1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08-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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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김종열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양평=김종열 기자 리라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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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05:23 조회 2,3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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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망 조상불공 원만 회향과 국가 안위를 위한 불사 전개
총기45년 호국안민기원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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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엑스포장에서 봉행된 부산·경남교구 호국안민 기원 대법회


불교총지종은 7월 16일 각 교구별로 호국안민기원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번 법회는 하반기 49일 불공 기간 동안 전국 서원당에서 봉행된 국가 안위를 위한 발 원과 조상불공의 원만한 회향을 서원하 는 자리였다. 서울·경인 교구(교구장 법경 정사)는 경기도 양평 SN 유스호스텔 대강당, 부 산·경남 교구(교구장 정인화 전수)는 경 북 울진 엑스포장, 대구·경북 교구(교구 장 안성 정사)는 전북 무주 종합수련관, 충청·전라교구(교구장 지정 정사)는 전 북 부안군 청소년 수련원에서 각각 법 회를 봉행했다. 효강 종령 예하는 호국안민기원법회 법어에서 “부처님께서는 우주에 존재하 는 모든 생명을 가장 귀중한 것으로 생 각하여 불살생을 제일 계명으로 가르치 셨습니다. 

불살생계는 살생을 금할 뿐 아니라 죽어가는 생명을 구제하고 병들 은 중생을 보살피고 이웃의 극빈한 자 를 도와주라는 적극적인 보살행을 뜻한 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사회에 는 살인행위를 서슴지 않고 자행하고 더구나 동기 없는 살인조차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불자들은 더욱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 기고 ‘살생하지 말라’는 부처님의 계명을 적극적인 보살행으로 실천하여야 할 것 입니다. 불교경전을 보면 ‘바라는 바 있 어 기도할 때 방생하면 소원을 성취하게 되며, 죽어가는 생명을 살려주는 방생은 기도하는 목적을 성취시켜 주며, 살아생 전의 모든 죄업을 씻고 극락왕생하기를 바란다면 방생을 행하라.’고 나와 있습니 다.”라며 불살생과 방생의 공덕을 설했 다. 이날 법회 후에는 각 교구별로 지역 사찰 참배가 이어졌다. (관련기사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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