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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 불교교양대학 개설, 첫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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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04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8-07-07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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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0 03:16 조회 1,7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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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 불교교양대학 개설, 첫 강좌
“교화 활성화, 종단 홍보 큰 기대”

총지불교교양개학이 첫 강의를 시작하고 종단 교화와 신도교육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6월 18일 서울 통리원 반야실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우중에도 서울 경인 교구 스승과 교도 등이 다수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 냈다.

중앙교육원장 화령 정사(철학박사/『불교, 교양으로 읽다』저자) 는 만사수연(1퉤0)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모든 일은 인과 연에서 비롯하는 것이라며 바르게 믿고, 알아서 실천 증행하는 불자가 되자”고 말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한 교도는 “타종교의 경우 교리도 밝고 공 부도 많이 하는 반면 불교인들의 경우는 교학을 소홀히 하는 경 우가 많은데 이번 강의를 계기로 신행과 교리를 병행하는 불자가 되겠다”고말했다.,

이번 교양대학 운영진은 “불교교리 공부에 목말라 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교양^학을 개설했다”며 “불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 추기 위한 강의를' 위주로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강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영진들은 이와함께 지난 6월 개강한 부산 정각사 불교교양강 좌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가동해 종단내 불교 공부 붐을 조성해 보겠다는 복안에 있다.

종단의 한 관계자는 “도심 포교 사찰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능인 선원과 구룡사 등의 사찰들은 초창기 불교대학 운영을 근간 으로 부처님 법을 전하고 신도 조직을 활성화하여 빛나는 성과를 일궈 냈다”며 “종단에서도 늦었지만 이번 불교대학 운영에 심혈 을 기울여 교화 전법 도생의 돌파구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 했다.

한편 이번 교양^학은 불교 기본 교리를 중심으로 짜여 지며, 세부 과목은 불교공부의 목적, 불자의 기본자세, 현대를 살아가 는 불자들이 어떻게 불교를 생활 속에서 구현할 것인가 등이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3시 20분(80분)까지 서울 통리 원 2층 반야실에서 열린다.

깅1의 기간은 1차 2008년 6월 18일〜8월 30일, 2차 9월〜11월,

3차 12월〜2009년 2월 까지 총 3차에 걸쳐서 시행되며 3차 교 육 완료시 수료증도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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