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진 총지종 사원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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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3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10-07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필자명 김초랑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경주= 김초랑 기자 리라이터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0:08 조회 2,236회본문
경주지진 총지종 사원도 피해
건화사 기둥 공포 부분 균열 발생
건화사 기둥 공포 부분 균열 발생
건화사 기둥을 받치는 공포 주변 균열 발생
지진 관측 이래 사상 최대의 지진이 발 생한 경주 지역에는 민간 가옥과 종교시설 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9월 12일 저녁 7시 44분경 진도 5.1 을 시작으로 30분 뒤에는 5.8의 강진이 이 어졌다. 계속해서 여진이 발생해 피해는 속출했다. 일주일 뒤인 19일에도 진도 4.5 의 여진이 발생해 지역 주민들을 공포에 떨었다.
총지종은 경주시내에 국광사. 건화사, 승 천사, 수계사 등의 사원을 운영 중이다. 특히 건화사는 지붕을 받치는 공포 주변 에 심한 균열이 발생하여 육안으로도 지진 피해가 확연하다. 통리원은 지진 발생 다 음날 각 사원 주교로부터 피해 현황을 보 고 받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또한 통리원 장이 지역 사원을 직접 방문해 피해 현황 을 확인하고 수습책을 마련했다.
또한 지 진 취약 지구 전 사원에 대한 교육 및 예방 대책을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수립하고 사 원으로 전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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