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보수기독교단체, 불교계 인사들 고발

페이지 정보

호수 108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8-11-03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교계 종합/상식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0 10:28 조회 2,128회

본문

보수기독교단체, 불교계 인사들 고발

보수기독교단체인 바른문화운동국민 현합(사무총장 이기영)이 조계종총무 원장 지관스님을 비롯해 8.27범불교도 대회 주관자,' 주최자들을 대검찰청에 고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기영 사무총장은 ‘대통령을 위한 기도 시민연대’ 카페에 올린 보 도자료를 통해 “국가원수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집시법을 위반해 8월 27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불법집회를 개최한 불교계를 대검찰청에 고발했 다”며 “2007년 정부의 종교지원액을 수령한 각 종단대표들도 고발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또한 “종교지도자들이 국 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선도적 위치 에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가공권 력에 도전한) 이들과 편승하고 이들을 감싸며 이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기도 하고 대통령에게 의도적으로 허위사실 을 유포하기도 하고 합법적으로 법을 집행한 경찰청의 파면을 요구하기도 하면서 건전한 사회질서를 혼란케하고 공정한 법집행을 방해하고 있다”고 고 발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