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석사 본존 및 양계 만다라 봉안 가지 불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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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5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12-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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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1:30 조회 2,171회본문
대구 제석사 본존 및 양계 만다라 봉안 가지 불사 봉행
대구·경북 교구 주관으로 11월 25일 봉행
대구·경북 교구 주관으로 11월 25일 봉행
대구 제석사 본존 및 양계 만다라 봉안 가지 불사 봉행
대구·경북교구 대구 제석사(주교 행원심 전수) 본존 및 양계 만다라 봉안 가지 불사가 11월 25일 봉행되었다. 안성 정사(대구·경북 교구장, 수인사 주교)의 집공과 우인 정사(총무부장, 개천사 주교)의 사회로 봉행된 불사에는 효강 종령 예하를 모시고 통리원장 인선 정사를 비롯한 대구·경북 스승 및 교도들이 동참했다. 효강 종령 예하는 법어를 통해 “양계 만다라는 밀교의 근본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오늘 제석사에 모신 태장, 금강 만다라 수행에 전념 하시어 즉신성불의 대도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처작주 입처개진의 정신 으로 누구나 주인 의식을 가지고 수행에 임한다면 대비만행의 큰 서원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며 만다라 봉안 가지불사의 원력이 교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기를 서원했다. 제석사 주교 행원심 전수는 봉행사에서 “오늘 본존 및 양계 만다라 봉안 가지 불사에 참석해주신 효강 종령 예하 및 스승님과 교도 여러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선립사 만다라 봉안을 계기로 교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서원합니다.”며 만다라 봉안으로 다시 한번 진언 염송의 불꽃이 일기를 서원했다.
대구 제석사 양계 만다라 봉안으로 총지종 의 입교개종과 함께 시작된 대구 지역 교화 의 불꽃이 다시 일어나기를 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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