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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사 이봉재 각자 아들 김인상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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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0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6-07-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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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3 13:37 조회 1,9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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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사 이봉재 각자 아들 김인상 군
전국 파라미타 연합회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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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관성사 이봉재 각자와 김인상 보살의 아들인 이가람 군(서울 대신고 2 년)이 파라미타 전국 연합회 회장으로 선 출되었다. 이군의 어머니인 김인상 보살은 “집안 대대로 불교를 신행하는 분위기 탓인지 어 려서부터 할머니 손을 잡고 사찰을 참배하 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온순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학교와 가 정에 충실한 아이입니다.”며 불교학생 단 체인 파라미타 전국회장에 선출된 이군의 성품을 얘기한다. 이군이 선출된 파라미타 전국연합회는 부산 범어사 주지를 지낸 정여 스님이 총 제로 1996년 설립된 청소년 단체이다. 전 국 12개 지부, 21개 지회와 500여개의 분회 로 조직된 회원 3만명의 단체이다. 이군은 전국회장으로 문화재애호, 국제교류, 연수 및 연구 활동에 청소년 회원 대표의 자격 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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