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총지종

총지소식

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지종 상반기 49일 ‘진호국가불사’ 회향

페이지 정보

호수 209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4-03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페이지 정보

필자명 - 필자법명 - 필자소속 - 필자호칭 - 필자정보 - 리라이터 -

페이지 정보

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4:35 조회 2,597회

본문

총지종 상반기 49일 ‘진호국가불사’ 회향

02772180a6d25ec8d69d29e244790bc4_1528954523_3694.jpg
총지종 불사(서울 총지사)


불교총지종 상반기 49일 ‘진호국가불사’ 가 4월 8일 전국의 사원에서 회향한다. 지난 2월 18일 입재한 전국의 총지종 교도들은 각 서원당에서 49일 동안 스승과 함께 나라의 안녕과 자녀들을 위한 불공에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임했다. 불교총지종만의 특별한 의궤로 진행되는 49일 불공은『 진호국가불사』로 그 기원은 멀리 신라 명랑법사에까지 거슬러 올라 간다.『 진호국가불사』의 진언은 “움훔야호 사”이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지금 우리는 혼란과 분열의 극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49일간의 진호국가 불사를 통해 화합과 소통이라는 큰 물줄기에 모두가 하나되기를 서원합니다. 또한 교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가 함께 하기를 서원합니다”라며 진호국가불사로 나라의 분열을 막고 용맹 정진한 교도들에게 부처님의 가지가 충만 하기를 서원했다. 이 진언불사 출처는 종조 원정 대종사가 밀교경전인 “수호국계주다라니경”에 근거했다. 이 불사의 주요 서원사항은 나라발전, 국태민안, 조국평화통일이다. 매년 2회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각 49일 동안 봉행한다. 지난 총기20년 (1991년)부터 종령 특별 유시로 자녀가 잘 되어 나라의 큰 인물로 만들기 위한 자손 불공이 추가되었다. 하반기 49일 불사는 5월 28일 입제하여 7월 15일까지 봉행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