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도자 육성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동해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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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3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3-08 신문면수 12면 카테고리 기획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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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1 08:43 조회 2,416회본문
“미래 지도자 육성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동해중학교”
“불교총지종 종립사학, 전인교육의 장
“불교총지종 종립사학, 전인교육의 장
존경하는 모교의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여 러 선생님, 학교재단 및 종단 관계자 여러분 과 학부모님 그리고 우리 총동창회 회원 여 러분
저는 오늘, 저에게 주어진 개인의 영광이 모든 우리 동문가족들에게 결코 누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며, 또한 매우 중요한 시 점에 놓여있는 우리 동해가 처한 오늘의 현실을 타개하여 동해의 중흥을 이루는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동해라는 브랜드가, 이미 일류가 아니라 는 것을 싫지만 인정하여야 합니다. 일류가 아님에도 계 속 일류라 고집하는 것은 일종의 아집이며 무책임과 안 일 무사 그 자체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자존심에 깊게 새겨진 상처를 인정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가 현재 처한 상처받은 동해의 위상을 다시 과거의 빛나 는 전통으로 구현해 나가는 현명함으로 극복해야 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이미 약속한 바와 같이 “동해 중흥을 위한 10대 비전 전략”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물론 쉬운 일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언 젠가는 꼭해야 할 일이라 생각해 감히 10가지 공약을 말 씀드립니다.
1. 총동창회조직 강화
2, 동해 커뮤니티 조성
3, 미래의 인재양성 요람의 구현 ,
4, 동해 중학교 발전기금 조성
5, 실력있는 앞날의 지도자 양성을 위한 공부하는 학교 문화 창조
6, 총동창회 홍보 강화
7, 재단과 종단 및 학교와 총 동창회간 협력 관계 강화
8, 유능한 동문 인재 육성
9, 멘토링의 확대
10, 동해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상
이러한 일은 진정한 의미의 동해 주인인 우리 동문 모 두가 주체가 되어 지금까지의 총동창회를 조직적인 유 기체로 변화시킴으로써 동문들의 의사를 결집시키고 단 결시켜,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과거의 명문 동해로 재건하고자 합니 다.
저는 동해의 찬 란했던 과거의 명 성을 되찾기 위해, 1만 6천여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총동창회를 바로 세워 조직을 강화하고, 기금 을 조성하고, 각계각층의 동문들의 참여를 독려하여, 튼 튼한 총동창회, 힘있는 총동창회, 비젼있는 총동창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교 의 종단 및 재단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 번 진심 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김진도 (동해중 발전위원회 위원장)
이 자리를 빌어 그 동안 우리 동해중학교 의 발전과 무한한 성장을 위해 물심 양면으 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을 비롯한 종단 및 재단 관계자 및 총동창회 회 원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행복했던 감정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과 총동창회 임원 및 종단 관계자 및 전직 교장 선생님들과 선 생님들이 함께 발전위원회의를 하는 순간 가 슴이 뭉클해오면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가 우리 학교 교육현장에서 다소 학부모님, 지금까지 본교를 거쳐간 100여명이 넘는 교직 소원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안타까운 사 원과 재직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실을 총동창회 임원님들의 말씀을 듣고 교직원과 학부 - 가 '담겨있는 것입니다. 내용 하나 하나가 우리들에게는 모, 종단 및 재단 관계자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서로 머 어느 것 하나 소중하고 필요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고 염려하면서, 창조적인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지 못한 것을 매우 안타 깝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협의하여 학생들 의 학습력 제고를 위한 교육여건 개선업무에 진력하면 서도, 그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해 왔던 업의 틀을 깨뜨리는 의미있는 날로 자리 매김하면서 옛날의-명성을 되살리는데 미력하나마 작은 힘을 바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우리 위원들이 협의한 학교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들이 보다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협 의 되어, 학교 현장은 물론 종단 및 재단, 총 동창회 임원단에도 여과없이 전달되어 우리 동해중학교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데 초 석이 되고 밀알이 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여기에는 16,000여 졸업생들과 700여 명의 존경하옵는 동해중학교 교 육가족여러분!
이번 협의가 성공적으로 성사되어 우리 동해중학교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의 틀을 확고히 소자리 잡을 수 있음은 물론, 우리 동해중학교 발전에 대한 권익신장 과 근무여건 개선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명진 (동해중 발전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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