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 합격한 강동하 군 가족(왼쪽부터 형 강동우, 강동하, 어머니 이현오 아버지 강승구)

부산 법성사(주교 법선)에서 40년을 넘 게 진언 수행 정진한 전병원 보살의 손자 강동하(울산 현대 청운고 졸) 군이 2017년 도 대학 수학능력평가시험에서 우수한 성 적을 얻어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합격했 다. 서울대 경제학부는 특히 높은 경쟁률과 전국 최상위권 0.01%의 우수 학생들이 진 학할 수 있는 학과이다. 아버지 강승구 각자와 어머니 이현오 보 살의 차남인 강동하 군은 “할머니와 부모 님의 지극한 기도와 옴마니반메훔 불공정 진으로 어려운 시기를 무난히 극복하여 좋 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합격의 영광 을 할머니와 부모님에게 돌렸다. 

전병원 보살은 손자의 합격 소식에 “모 든 것이 불공 공덕으로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력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총지종의 진언 염송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정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스승님과 교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며 손자의 영광을 부처 님의 가지 공덕으로 돌렸다. 전병원 보살은 부산 법성사에서 정통밀 교 총지종의 가르침에 따라 40여년을 수행 했다. 또한 법성사는 이번 수능 기도에 동참한 전원이 합격의 가지 공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