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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효강 종령예하, 정각사 불교교양대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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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4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05-03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교계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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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1 09:15 조회 2,4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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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강 종령예하, 정각사 불교교양대학 특강
“생활불교와 과학적 세계관으로서의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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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강종령 예하가 특강후 동해중 발전위 회원들, 교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강 종령예하는 4월 23일 부산 정각사를 방문해 “생활불교와 과학 적 세계관으로서의 불교”라는 주제 로 불교교양대학에서 특강을 했다.

이날 정각사 서원당에서 열린 특 강에서 종령예하는 “우리 총지종은 원정님이 창종 하신 당시부터 생활 불교를 지향하여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도심 포교에 심혈을 기울였 다”며 “수행방법면에서도 일반인들 에게 맞지 않는 좌선수행보다는 언 제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는 진언 염송을 지향하여 왔다”고 언급했 다.

종령예하는 이와함께 “불교는 눈

으로 보고 확인하여야만 진리로 여 기는 현대인들의 과학적 세계관과 일치하기 때문에, 맹목적 신앙만을 강조하여 선진국 사람들로부터 외 면당하는 다른 종교와 달리 모든 현대인들에게 진리로 여겨지고 있 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교양대학.학생들은 “종령 예하의 참신한 설법에 많은 공감을 했다”며 “이날 특강을 계기 로 총지종의 교리가 매우 참신한 사상을 담고 있다는 사실과, 종령 님께서 고령에도 불구하고 현대적 인 언어 사용을 하시는 것이 놀랍 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또 “그간 교양대학에서 교리 공부만을 하였는데, 이날 특 강을 계기로 종단과 더욱 가까워짐 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해중학교 발전 위원회 위원들도 참석하였으며, 정 각사 교도와 신정회 경남 지회장, 총무, 신정회장 등도 참석하여 교 양^학의 발전을 축하하였다.

행사 후 종령 예하는 교양대학 학생들을 만나서 격려하셨으며, 동 해중학교 발전위원회 위원들에게는 학교발전을 위해서 힘써 줄 것을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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