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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사 이봉재 각자 아들 이가람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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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08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3-02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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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4:05 조회 2,0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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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사 이봉재 각자 아들 이가람 군
문화재지킴이 동국대학교 총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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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 관성사 이봉재 각자와 김인상 보 살의 아들인 이가람 군(서울 대신고 2년, 파 라미타 전국 연합회 회장)이 파라미타청소 년연합회가 주최한 제7회 청소년문화재지 킴이 봉사대회 수기 공모전에서 금상인 동 국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가람 군은 “지난 한 해 동안 파라미타 문화재 지킴이로 활동하면서 체험한 일들 을 솔직하게 수기로 적어서 이번 상을 받 았습니다. 우리 주변에 보이는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문화재가 가진 의미를 공부하는 활동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문화 재 보호를 위해 앞장 서 겠습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군의 어머니인 김인상 보살은 “온순하 고 성실한 성격으로 학교생활 뿐만이 아니 라 집안에서도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하 는 대견스러운 아들입니다”며 이군의 성품 을 얘기한다. 이군이 회장으로 활동하는 파 라미타 전국연합회는 부산 범어사 주지를 지낸 정여 스님이 총재로 1996년 설립된 청 소년 단체이다. 전국 12개 지부, 21개 지회 와 500여개의 분회로 조직된 회원 3만명의 단체이다. 이군은 전국회장으로 문화재애 호, 국제교류, 연수 및 연구 활동에 청소년 회원 대표의 자격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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