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46년 호국안민기원 대법회 방생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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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13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8-01 신문면수 3면 카테고리 종단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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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5 02:05 조회 2,796회본문
총기 46년 호국안민기원 대법회 방생기금 전달
7월 19일 울산 자재요양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기부
7월 19일 울산 자재요양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기부
방생기금전달식
총기 46년 호국안민기원대법회에서 조 성된 방생기금이 7월 19일 울산 자재요양 병원 호스피스 시설 확충 기금으로 전달 됐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재)정토사관자 재회 울산 정토마을 요양병원 원장 능행 스님을 방문 총지종 교도들이 마련한 인 간방생기금을 전달했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불교계 호스피 스 사업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시는 스님 의 자비행에 감사드립니다. 총지종 종도 들이 방생기금으로 마련한 성금이 호스 피스 병원 시설 확충에 조금이라도 보탬 이 되었으면 합니다”며 방생기금 전달의 의의를 말했다.
정토마을 요양병원 원장 능행 스님은 “먼저 부처님의 자비공덕으로 좋은 인연 을 맺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모든 인연과 생명을 중시하는 자비행의 정진으로 많 은 노인들과 승려들이 편안히 생을 마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정토마을 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7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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