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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불교연합회 공식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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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10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7-05-01 신문면수 9면 카테고리 종합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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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4 16:10 조회 1,8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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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불교연합회 공식 창립
총지종 흥국사 주교 지정정사 공동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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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불교연합회 창립 총회


전주불교연합회(공동대표 도광 스님, 지 정 정사)는 4월7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창립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4월5일 전주 전북생 명평화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전주불교 연합회는 총지종 흥국사 참좋은 우리절, 금 선암, 승암사, 정혜사 등 사찰 10여 곳과 전북 불교네트워크, 전북불교대학, 전주불교청년 회, 전주 룸비니산악회 등 단체 20여 곳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법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불교,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불교 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조계종 화쟁위원장 도법 스님을 비 롯해 총지종 흥국사 주교 지정 정사,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도광, 참좋은우리절 주지 회 일, 금선암 주지 덕산, 정혜사 주지 지섭 스 님, 이창구 전북 불교대학장, 박 순종 전주부시 장, 정동영 국회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대표 도 광 스님은 인사 말에서 “전주 지역에 없던 불 교연합회가 창 립돼 지역불교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비 나눔에 앞 장서겠다”고 말했다. 공동대표 총지종 흥국사 주교 지정 정사 는 “전주 불교연합회 창립을 계기로 총지 종의 모든 역량을 모아 연합회 발전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며 공동대표로서 각오를 말했다. 전주에는 그동안 종단과 사찰, 단체 간 소 통부족으로 지역불교를 대표하는 사암연합 회나 협의 기구가 없었다. 전주불교연합회 는 종단, 계파, 승속을 초월해 지역 불교 중흥 과 사회적 역할을 위해 2월 17일부터 3차에 걸친 준비모임을 갖고 4월 5일 창립총회에 이어 이날 법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창립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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