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재’ 세계무형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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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9호 발행인 원송[서진업] 발간일 2009-10-18 신문면수 8면 카테고리 교계종합1 서브카테고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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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미디어커넷 입력일시 18-06-22 04:48 조회 2,874회본문
문화재청, 강강술래도 유네스코에 등재
영산재 (중요무형문화제 제50호)
문화재청(청장이건무)은“9월 '’3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우 서 열린 제4차 무형문화유산정 ' 부간위원회에서 강강술래, 남사 : 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 등굿과 처용무가 세계무형문화 ‘ 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에 등재된 5종목의 무형문 화유산은 스인류 문화 다양성의 ’ 원천확인 스인류의 창의성 기여 스해당 유산을 보호하고 증진하 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보 ; 존지원 정책실시 등을 등재기준 으로'유네스코의 세계무형문화 ’'유산결정에 충족시켰다는 평가 를 받았다. 이번 등재된 한국의 무형문화재는 보호를 위한 국제 적 재정 및 기술 등 유네스코의 지원이 가능해졌다.
처용무란 처용 가면을 쓰고 추 는 춤을 말한다. 궁중무용 중에 서 유일하게 사람 형상의 가면
을 쓰고 추는 춤이며, 통일신라 헌강왕(재위 875〜886) 때 살던 처용이 아내를 범하려던 역신 (폐#, 전염병을 옮기는 신) 앞 에서 자신이 지은 노래를 부르 며 줌을 춰서 귀신을 물리쳤다 는 설화가 있다. 강강술래는 노 래와 '춤이 하나로 어우러진 부 녀자들의 집단놀이로 주로 전라 남도 해안지방에서 추석을 전후 하여 달밤에 행해진 세시놀이로 잘 알려져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해당 유산 을 보존하고 전승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는 한편 무형문화 유산의 보호와 관련하여 범사회 적 인식과 이해 % 및 폭넓은 참여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 리 고유의 무형문화유산임에도 아직 발굴되지 않은 유산을 조 사 연구하여 데이터베이스로 구 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앞서 등재된 3종목 세계무 형문화유산(종묘제례 및 종묘제 례악, 판소리, 강릉단오제) 등과 함께 8종목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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