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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은 ‘불교의 생활화, 생활의 불교화’를 표방하고 자리이타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입니다.

총기 45주년 창교절 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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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218호 발행인 인선(강재훈) 발간일 2018-01-01 신문면수 1면 카테고리 - 서브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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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자 총지종 입력일시 18-06-16 13:32 조회 2,3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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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45주년 창교절 법회 봉행
12월 24일 총지사를 비롯한 전국 서원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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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교절 종령 유시문 대독하는 총지사 주교 원당정사


12월 24일 총본사 총지사를 비롯한 전 국 사원에서 제45주년 창교절 기념 불사 가 일제히 봉행되었다. 이날은 종조 원정 대성사께서 주옥같은 진언과 정확한 인 계, 엄격한 의궤와 사종수법을 비롯한 정 연한 교상(敎相)과 사상(事相)을 갖춘 정 통밀교 총지종을 입교개종(立敎開宗)한 날이다. 이 날 총지사에서 봉행된 법회에서 효 강 종령 예하는 “원정 대성사님께서는 종 명을 지으실 때 대한불교총지종이라 하 지 않고 불교총지종이라 명명하신 이유 는 총지종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모든 세계인들을 위한 종단이어야 하고 세상 모든 중생들을 교화하고 구제해야 한다 는 큰 뜻 때문입니다. 우리 종단은 창종 45주년인 올해,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부 회장 종단으로 격상되었습니다. 

이는 종 조님의 세상 모든 중생들을 교화하고 구 제하겠다는 대원력의 표출이며 비로자나 부처님의 가지신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 니다. 오늘 창교절을 맞이하여 원정 대성 사님의 창종 정신을 높이 받들어 시대에 맞는 교화 방편을 개발하여 우리 총지종 을 더욱 큰 종단으로 성장시켜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한번 다짐합시다. 승직자 여 러분! 그리고 교도 여러분! 우리 종단도 이제는 긴 잠에서 깨어나 창종 당시의 열 화 같은 추진력과 굳건한 신심으로 새로 운 도약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며 종단 의 화합과 발전을 서원하는 유시문을 발 표했고 주교 원당 정사가 대독하였다. 

통리원장 인선 정사는 “원정 대성사님 의 창종 정신을 이어받아 종단의 교화발 전과 수행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최 선의 방편을 찾아 종무 행정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며 종단 발전 방안을 마련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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